대학교수 36명이 쓴 심장병 지침서

월간 임상내과 발간

2004-09-06     최관식
현직 대학교수 36명이 심장 전문의를 위해 쓴 심장병 지침서가 발간됐다. 이 책은 임상 증례위주의 기술을 통해 임상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월간 임상내과(www.zonedoctor.co.kr)는 최근 460여쪽 분량의 "전문의를 위한 Cardiology management"를 발간했다.
이 책은 고혈압, 고지혈증, 허혈성 심장질환, 심부전, 부정맥, 대사증후군 등 심장과 관련한 6개의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읽기 쉽게 구성했다. 특히 현직 대학교수들의 다양한 임상 사례를 담아 전문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상내과 刊, 464쪽, 3만8천원. 문의는 322-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