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건강의 한해 기원

서울대병원 시무식

2005-01-03     박현
서울대병원(원장 成相哲)은 1월 3일 오전 9시에 시무식을 갖고 2005년을 위한 힘찬 걸음을 내디뎠다.

시무식에는 성상철 병원장을 비롯한 간부진과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건네며 희망과 건강의 한해를 기원했다.

성상철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금은 교육과 연구, 진료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해 나가는 동시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좀 더 핵심적인 역량을 키워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2005년에는 우리병원이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의학발전을 선도함은 물론 더욱 "신바람 나는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