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음 여약사봉사상 수상자 송년의 밤

2007-12-12     최관식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10일 송음 여약사봉사상 수상자와 르네상스서울호텔 23층 오키드룸에서 송년의 밤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는 동성제약 창업자 이선규 회장을 비롯해 1회부터 7회까지 수상자와 각 시도 지부장, 김 구 대한약사회 부회장, 송경희 여약사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이선규 회장은 "헌신적인 활동을 통해 불우이웃에 대해 특별한 소명의식을 갖고 다방면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여약사님들을 보게 돼 매우 기쁘다"는 인사말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선규 회장은 "한 평생 제약사업을 통해 남은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생각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었다"며 "제가 못다한 봉사를 여약사님들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선규 회장은 앞으로 여약사봉사상을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켜 여약사님들이 사회봉사활동을 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