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치료내시경 워크숍 좌장 및 시연

순천향대병원 심찬섭교수팀

2007-12-07     윤종원
▲ 심찬섭 교수
순천향대학교병원 소화기병센터 심찬섭 교수팀은 최근 독일 함브르크에서 열린 국제치료내시경워크숍(EndoClubNord)에서 좌장 및 연자를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심찬섭 교수는 담도암에 의한 악성 담도협착 환자에게 자신이 직접 개발한 자가팽창성 금속배액관을 성공적으로 삽입하는 시술을 선보여 3천여명의 참가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 은수훈 교수
또한 같은 팀의 은수훈 교수는 40세 이하의 젊은 의사들이 참여하는 교육비디오 공모에 ‘거대 십이지장용종의 내시경 절제술’을 응모하여 최종 7편을 구연 발표하는 ‘Interdisciplinary competition’에서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