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테러, 화재 이상무!
부산성모병원, 2007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2007-11-07 박해성
이번 훈련에서는 병원 내에 대테러범이 잠입해 폭발물을 투척하고 화재가 발생한다는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유간기관간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한 민ㆍ관 일체감 조성 △자체 사태 수습 능력배양 △응급복구 능력배양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구청, 소방, 병원, 군, 경찰 등 18개 기관단체 민관군 250여명이 참여하고 재난관리책임기관인 부산 남구청 등 기관 단체가 연계해 소방헬기, 구조구급차 등 장비 21대가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