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의 북쇼, 총회 대미 장식

2007-11-06     김완배
6일 화려한 개막식을 가진 IHF 제35차 서울총회는 퍼포먼스그룹인 ‘타오’의 북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

총회는 국제행사답게 영어와 일어로 동시통역됐으며 대형 멀티비전 3개를 연단과 좌우 양측에 설치, 총회를 생중계해 참가자들의 시선을 끌기도.

총회와 학술대회가 진행된 총회장 주변에는 항공기 운항정보를 알려주는 로봇이 돌아다니자 외국 참가자들의 호기심을 유발.

이에 대해 참가자들은 우리나라가 학술대회 주제인 유비쿼터스 강국임을 잘 알려주는 역할을 했다고 호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