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 어깨 안암병원서 치료

장미란 선수, 정웅교 교수 진료 받아

2007-11-05     박현
세계역도선수권대회 3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한 장미란 선수가 고대 안암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지난 11월 2일(금) 왼쪽 어깨에 통증이 있어 병원을 찾은 장미란 선수는 스포츠의학 전문인 정형외과 정웅교 교수를 찾아 진료를 받았다.

정웅교 교수는 “왼쪽어깨에 통증이 있어 재활치료 등을 통한 지속적인 치료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