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으로 나눈 큰 사랑

가천의과대 길병원

2007-09-18     박현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 봉사단체인 화이트피스가 최근 외국인 근로자들의 치료비 마련을 위한 작은 소망으로 "원두커피 한 잔으로 큰 사랑 나눔"이라는 제목으로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이날 일일찻집에는 이태훈 병원장 이하 진료교수 및 간호사, 행정직원, 환자들까지 많은 성원을 보내주어 외국인 근로자 의료봉사활동에 큰 힘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화이트피스는 매달 의료봉사를 통해 3천여명의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작은 사랑을 실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