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이달의 친절직원 선발
안과 이상학 전공의 등 5명
2007-08-14 박현
친절직원은 의료질관리실(QI)에서 좋은 신념은 좋은 태도를, 좋은 태도는 좋은 행동을, 좋은 행동은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한 좋은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다는 목표 아래 내원객들의 추천을 근거로 매달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7월의 친절직원은 안과 이상학 전공의<사진>, 신관3병동 이옥경 간호사, 6동병동 김예람 간호사, 소화기내과 외래 이경란 간호사, 원무팀 김영미 선생이 선정됐다,
선발기준을 보면 이상학 전공의는 진료할 때나 회진할 때 환자의 보호자들의 반복되는 질문에도 언제나 웃으면서 성실하게 답변해 주는 점을, 이옥경 간호사는 환자가 심리적으로 불안해 할 때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는 점을 뽑았다.
또한 김예람 간호사는 환자를 부모 형제처럼 다정하게 대해주는 점을, 이경란 간호사는 수년간 진료를 받지만 언제 보아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몇 번이고 설명을 자상하게 해주는 점을, 김명미 선생은 상담이나 업무처리가 신속하고 언제나 웃는 얼굴로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점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