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도움 준 강남성모병원

재활의학과, 피스컵 우승팀 올림피크 리옹에 도움

2007-07-26     강화일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재활의학과(과장 : 고영진 교수)가 최근 끝난 ‘2007 피스컵’에서 우승한 올림피크 리옹팀에게 경기중 많은 도움을 주었다.
수부 골절 등으로 경기에 참석하기 어려운 선수들에게 손목 보조기와 팔의 보호장구 등을 지원했다. 올림피크 리옹팀은 감사의 뜻으로 관련 소식을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www.olweb.fr)에 게재했다.
올림피크 리옹팀은 올 시즌 프랑스 리그 7연패를 노리는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