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가톨릭대 성모자애병원역입니다”
인천지하철에 이어 국철 부평역명에 부기
2007-07-10 강화일
가톨릭대학교 성모자애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지난 5월 인천지하철과 역명부기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한국철도공사와도 역명부기 사용권 계약을 맺었고 향후 3년동안 부평역 명칭에 ‘가톨릭대 성모자애병원’ 이 함께 사용된다.
부평역은 인천지하철과 국철이 환승되는 역으로 하루 약 12만명이 방문하는 곳으로 인천지하철과 국철 모두에서 ‘가톨릭대 성모자애병원’이라는 이름이 역명으로 함께 사용됨으로써 병원에 대한 이미지와 친근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