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QI경진대회

임상 質, 서비스 향상에 기여

2007-05-16     강화일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은 지난 10일 15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성바오로병원 질향상위원회(위원장 채준석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주최로 열린 이번 QI경진대회에서는 12개 부문의 구연발표와 8개 부문의 포스터 발표 등 총 20개 부문의 QI활동이 소개됐다.
이번 QI경진대회 금상에는‘혈액 폐기율 줄이기’를 주제로 QI활동을 진행해 온 수혈위원회가 수상했다. 은상에는 ‘중환자실 내 소음 감소’(내과중환자실)와 ‘입원 진료비 모니터링을 통한 삭감액 줄이기’(적정진료관리팀)가, 동상에는 ‘의료장비의 체계적 관리’(외과중환자실), ‘검사대기 및 판독 소요시간 단축’(진단방사선팀), ‘고객만족을 위한 검사 관련 정보의 제공 및 홍보’(진단검사의학팀)가 각각 차지했다. 소화기내과의 ‘대장절제술 표준진료지침’이 CP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