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호 회장, 노숙자 위해 밥퍼나눔 봉사활동
2005년부터 참여.. 후원금과 쌀 34가마 지원
2007-05-15 최관식
이날 행사에는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동참했으며, 동아제약 그룹사인 동아오츠카와 수석문화재단도 참여했다. 동아제약 임직원들은 지난 1일에도 밥퍼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2005년부터 꾸준히 밥퍼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강신호 회장은 이날 나눔 봉사활동과 함께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동아오츠카는 이날 행사를 위해 자사 창립기념일 증정품인 쌀 34가마를 지원하기도 했다.
강신호 회장은 1987년 장학재단인 수석문화재단을 설립해 매년 장학생들을 선발, 지원해오고 있으며 기업 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2001년 창설된 1% 클럽의 초대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사회봉사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활발히 활동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