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CT 2호기 설치 가동

고신대 복음병원

2007-05-04     박현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충한)은 지난 3일 수도권 이외 최초로 펫-시티(PET-CT) 2호기를 설치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2004년 8월에 펫-시티 1호기가 영남지역에서 최초로 도입된 후, 2007년 4월까지
5천례 검사를 시행해 부산지역에서 가장 많은 검사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복음병원은 계속 늘어가는 검사를 감당하기 위해 2대의 펫-시티를 설치 가동하게 됐으며 이번 PET-CT 추가 설치 가동을 통해 검사대기의 단축을 통한 좀 더 빠른 진단과 환자처치를 기대 할 수 있게하여 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