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학회 춘계학술대회

"공공보건 의료인력의 안정적 확보방안" 주제로

2007-05-02     박현
대한공공의학회(회장 조성억)는 오는 18일 올림픽공원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공공보건 의료인력의 안정적 확보방안"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석일 회장의 개회사와 강재규 국립의료원장의 축사에 이어 심포지엄이 열린다.

심포지엄에서는 △공공보건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방안(김행선 뉴욕주변호사)-계약직 의사의 법적 당위성과 개방형 직위의 발전방안의 발표에 이어 △보건소 계약직의사의 현황과 문제점(곽성신 동작구보건소 진료의사) △개방직 의사공무원의 현황과 발전방안(이준영 서울시립서북병원장) △전문인력 확보의 정책 방향(하종목 행자부 지방인사여성제도팀)에 대한 지정의토의가 있게된다.

이어 △Digital Health Care(김동훈 주식회사 인텔코리아) △변화하는 정책에 따른 안정적 재테크 전략(고준석 부동산 칼럼니스트) 등 2편의 특강과 임시총회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