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방문건강관리 FMTP 교육기관 선정

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실, 간호대학

2007-04-05     강화일
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실 정혜선 교수팀과 간호대학 김순례 교수팀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서울남부지역 12개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 담당인력을 교육하는 FMTP 훈련기관으로 지정됐다.
2007년부터 방문보건사업이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2,000여명의 신규인력을 선발하여 각 보건소에 배치하고 이들에 대한 직무교육을 전국의 17개 대학에 위탁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가톨릭대학교가 훈련기관으로 선정된 것.
이에따라 지난 3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서울남부지역 방문건강관리 간호사 120명에 대한 직무 교육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