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뇌졸중센터 개소 3주년 무료공개강좌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암보다 무서운 뇌졸중 이야기> 주제로
2006-11-03 최관식
지난 2년간 원내에서 개소 기념강좌를 열었으나 올해는 달서구에서 시민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강좌를 펼치게 됐다.
이날 행사는 최병연 뇌졸중센터장(신경외과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경동맥 협착"(이세진 신경과 교수) "급성 뇌경색의 혈전용해술"(이 준 신경과 교수) "뇌출혈의 치료"(최병연)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박경아 재활의학과 전임의)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