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클래식기타합주단 초청 음악회
인하대병원
2006-10-30 김명원
주로 주부들로 구성된 시흥클래식기타합주단은 순수한 음악봉사 단체로 음악 봉사 활동 왕성하게 하고 있으며 이번 인하대병원에서 입원하여 고통받는 환자 및 보호자분들의 심신을 위로코자 한 달전부터 시간을 틈틈이 쪼개어 연습을 했다.
‘El condor pasa’ 등 주옥 같은 기타 선율을 선사한 이승희 지휘자는 “앞으로도 음악 문화를 접하기 힘든 병원, 고아원 등에 찾아다니면서 많은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