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혈모세포이식기관 인정

건국대학교병원

2006-09-08     박현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경영)은 지난 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으로부터 조혈모세포이식실시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병원이 조혈모세포이식을 실시할 수 있는 전문인력과 장비를 보유했으며 적절한 환자 규모를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건국대학교병원 조혈모세포이식실은 무균실 2병상, 준무균실 5병상을 비롯 무균수와 개별공조시스템 등의 무균환경을 갖추었으며 다음달로 예정중인 환자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