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지난해 간호인력 배치 1:7·성과평가 S등급 달성

2026-11-08     윤종원 기자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이사장 이정희)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선정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기관 837곳을 대상으로 서비스 참여 실적과 간호·간병통합병상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5% 이내의 38개 의료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한림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운영 역량을 인정받으며 최종 선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림병원은 지난해 인천 종합병원 최초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 최상위 간호인력 배치기준인 1:7을 적용하며 입원간호 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는 간호사 1명이 환자 7명을 담당한다는 의미로,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간호인력 배치를 통해 환자에게 보다 집중적이고 세심한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음을 보여준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도 상위 5%에 해당하는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서비스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이 병실에 상주하지 않아도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환자에게 필요한 간호와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줄이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입원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림병원은 전문적인 간호서비스와 세심한 돌봄을 통해 환자가 안심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입원환경을 조성해 왔다. 아울러 간호인력이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 개선에도 힘쓰며, 환자와 직원 모두를 위한 의료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림병원은 앞으로도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간호서비스의 전문성과 질적 수준을 높이고, 환자와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입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