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대학생 건강정보 디자인단 결과보고회 개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올바른 건강정보 확산 활동 성과 공유

2026-11-06     최관식 기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 이하 개발원)은 11월 6일(금) 씨케이엘기업지원센터에서 ‘2026년 제5기 대학생 건강정보 디자인단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제5기 디자인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건강정보 모니터링과 콘텐츠 제작·확산에 적극 참여한 대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생 건강정보 디자인단’은 대학생이 일상에서 접하는 건강정보를 직접 모니터링하고 올바른 건강정보 콘텐츠를 제작·확산하는 국민 참여형 활동으로,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 제5기 디자인단에는 총 47개 팀이 참여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건강정보 모니터링 △건강정보 콘텐츠 제작·배포 △역량 강화 교육 △홍보 캠페인 등의 활동을 수행했다.

활동 기간 동안 디자인단은 건강정보 1만3,616건을 수집하고, 카드뉴스·영상 등 건강정보 콘텐츠 277건을 제작·배포했다. 특히 모니터링 과정에서 확인한 온열질환 관련 해열제 복용 정보는 전문가 검토를 거쳐 지난 8월 올바른 건강정보를 안내하는 보도자료로 연계됐다.

또 디자인단은 생활 속 건강정보를 카드뉴스·인스타툰·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해 온라인에 공유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오프라인 캠페인을 직접 기획·운영해 올바른 건강정보를 확산했다.

이번 결과보고회에서는 제5기 디자인단의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팀 시상과 활동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우수팀으로 선정된 8개 팀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과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수상팀은 활동 과정에서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했다.

대상 수상팀 편다은 대표(한양여자대학교)는 “건강정보를 직접 모니터링하고 올바른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건강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김헌주 원장은 “대학생들이 건강정보를 단순히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국민이 건강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건강정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