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기관 38곳 현판 수여

전체 참여기관 837곳 중 참여 실적 등 평가해 상위 5% 최종 선정 상급종합병원 4곳 및 종합병원 34곳 대상으로 우수기관 현판 전달

2026-11-05     정윤식 기자
(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병원신문=정윤식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청희)이 환자와 가족의 간병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입원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일선 의료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우수기관 현판을 전달했다.

건보공단은 최근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확산과 제도 정착에 앞장선 38개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4곳, 종합병원 3곳)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11월 5일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은 전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기관 837개소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상위 5% 이내에 속하는 병원들이 최종 발탁됐다.

건보공단은 각 의료기관의 서비스 참여 실적과 간호·간병통합병상 비율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대상을 확정했다.

선정된 상급종합병원 4곳과 종합병원 34곳의 자세한 명단은 건보공단 대표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건보공단은 간호·간병통합병상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국민들의 간병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 현장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이번 현판 수여 사업을 마련했다.

한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사적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고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환자를 전담해 돌보는 제도다.

환자와 가족의 신체적·경제적 간병 부담을 대폭 줄이고 감염 예방 등 안전한 입원환경을 제공하는 핵심 의료복지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