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결핵 적정성 평가 8차 연속 1등급 획득

종합점수 99.3점… 전체 평균 및 동일 종별 평균 크게 웃돌아

2026-10-30     윤종원 기자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이승욱)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8차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결핵 진료 역량을 입증했다.

광주기독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9.3점을 기록해 전체 의료기관 평균 95.7점보다 3.6점, 동일 종별 평균 95.3점보다 4.0점 높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주요 평가지표인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에서 모두 100%를 기록하며, 결핵의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한 검사체계의 우수성을 보여줬다.

결핵 적정성 평가는 결핵환자의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유도하고, 결핵 전파 예방 및 치료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하는 평가다. 결핵균 확인검사, 약제감수성검사, 약제처방 일수율 등 주요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의료기관별 등급을 산출한다.

결핵은 조기 진단과 정확한 검사, 지속적인 약물치료가 중요한 감염병이다. 광주기독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주요 진단검사 지표의 우수한 성과와 높은 치료관리 수준을 인정받으며, 8차 연속 1등급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갔다.

이승욱 병원장은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8차 연속 1등급을 획득한 것은 환자에게 정확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결핵의 조기 진단과 체계적인 치료관리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감염병 예방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