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보건복지委, 예산안ㆍ법안심의 돌입

12일 ‘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의

2004-11-11     전양근
우여곡절끝에 정상화된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11일 통일 외교 안보분야에 이어 12일 보건복지부문 등 사회문화분야 대정부 질의를 벌인다.

보름만에 재개된 정기국회 사회문화분야 대정부 질의에는 보건복지위원 중 정형근 의원(한나라당), 강기정 의원(열린우리당)과 이목희 제4정조위원장(〃) 및 조배숙ㆍ서재관ㆍ이인영ㆍ안민석 의원(이상 열린우리당), 최구식ㆍ한선교ㆍ이주호ㆍ정두언 의원(이상 한나라당), 유근찬 의원(자민련) 등 12명의 의원이 나선다.

한편 다음주부터는 보건복지상임위원회를 열어 2005년도 보건복지부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및 식품의약품안전청예산안과 의료법, 국민건강증진법, 건강보험재정건전화특별법 개정안, 고령화및인구대책기본법 제정안 및 의료급여법개정 청원 등의 심의에 들어가게 된다.

<전양근ㆍjyk@kh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