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시설확충 융자금리 5%→3.5%

2004-11-10     전양근
2004년도 응급의료시설 확충사업 기금융자금 대출금리가 현행 5%에서 3.5%로 1.5% 포인트 인하된다.

보건복지부는 10일 기획예산처와의 응급의료시설확충융자 금리인하 협의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웅급의료기금 100억원이 지원되는 응급의료시설확충 융자는 고정금리 3.5%에 5년거치 10년 상환 조건이다. 지원대상 및 내용은 권역센터 응급환자 전용건물 건립 및 지역센터 응급의료 시설ㆍ장비 확충 등이다.

복지부는 또 이 사업의 융자취급금융기관을 농협중앙화로 선정해 약정을 체결키로 했다.
<전양근ㆍjyk@kh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