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사 강남병원→서울의료원" 改名

2004-11-05     전양근
지방공사 강남병원이 5일부터 "서울의료원(원장 진수일)"으로 이름이 변경됐다.

500병상 규모인 이 병원은 지난 77년 서울시립강남병원으로 문을 연 뒤 72년 지방공사 강남병원으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이번에 다시 간판을 바꿨다.
<전양근ㆍjyk@kh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