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덕 회장, 대한병원협회 제42대 회장 선거 출마

35년 간 쌓았던 경험과 인맥 등 여러 역량 모아 병원계 위해 봉사 제4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시상식 및 송년회 개최

2023-12-11     윤종원 기자
이상덕 회장

이상덕 대한전문병원협회 회장이 대한병원협회 제42대 회장선거에 출마의 뜻을 밝혔다.

이 회장은 12월 8일 열린 대한전문병원협회 송년회 및 제4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시상식에서 “그동안 병원협회에서 열심히 오랜 시간 동안 많이 해 오신 훌륭한 분들을 존경하고 존중한다”며 “저도 지난 35년동안 의사 생활을 하면서 쌓았던 경험과 인맥 등 여러 역량을 모아 우리나라 전체 병원계를 위해 한 번 봉사할 수 있는 기회에 도전하고자 마음먹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병원협회 회장 선거는 대학병원과 중소병원에서 교차출마를 하는데 이번 42대 회장 선거는 중소병원에서 선출한다.

한편 이날 송년회에 앞서 대한전문병원협회는 병의원 전문 마케팅 회사인 골드닥터스와 MOU를 체결했다.

제4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 박경동 이사장이, 특별상은 SBS 조동찬 기자가 받았다.

의료지원부문에서는 (의)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 감염관리실 이옥미 팀장, (의)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 감염관리팀 임헌주 간호사가 받았다.

행정지원부문에서는 부천자생한방병원 행정실 정용환 실장, (의)우리아이들의료재단 우리아이들병원 기획조정실 황산성 과장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