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간호법ㆍ의료인면허취소법 폐기하라!"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 회원 2만여 명 결집해 총파업 결의대회 개최

2023-04-16     윤종원 기자

간호법과 의료인면허취소법을 규탄하는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총파업’도 불사하겠다는 ‘배수의 진’을 치고 악법 저지 결의를 다졌다.

보건복지의료연대 소속 2만여 명의 회원들은 4월 16일 시청 앞에서 ‘간호법·의료인면허취소법 저지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보건복지의료연대 대표들은 강력한 투쟁을 위한 400만 회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함과 동시에 국회의 두 법안에 대한 강행 처리를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