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병원에서 언어재활사로 살아남기’ 출간

2023-01-10     병원신문

[신간]‘병원에서 언어재활사로 살아남기’ 출간

왼쪽부터 강영애 언어치료사, 병원에서 언어재활사로 살아남기 책표지

강영애 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언어치료사가 최근 10년간의 병원생활 중 언어치료사로 느낀 다양한 경험을 담은 에세이 ‘병원에서 언어재활사로 살아남기-희로애락 편’을 출간했다.

이 책은 대표 저자인 강영애 언어치료사를 비롯한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7명의 언어재활사의 진솔한 이야기로 병원 언어재활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경험을 공유하고, 실수를 줄이고 좀 더 안정적으로 병원생활에 적응해 성숙한 언어재활사가 되길 바라는 선배의 마음을 담았다.

강영애 언어치료사는 “병원 수많은 직업군 중 언어재활사의 세계를 간접적으로 느껴보도록 우리의 경험을 희·로·애·락이라는 제목 안에 담았다”며 “병원에서 언어재활사로 근무하길 희망하는 모든 언어재활사들이 이 책을 읽고, 우리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성숙한 언어재활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