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실습 최우수병원에 ‘성빈센트병원’

가톨릭의대생들 선정…적극적인 지원 높은 평가 받아

2022-05-25     병원신문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생들이 뽑은 ‘2021년 임상실습 최우수 병원’으로 선정됐다.

성빈센트병원은 2021학년도 시행된 임상실습과정에서 효율적인 임상실습 및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대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련교육부장 계봉현 교수(대장항문외과)는 “임상 실습 교육을 받은 의대생들이 직접 선정하는 상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의과대학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우수하고 체계적인 실습환경을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빈센트병원은 앞선 2014년, 2016년, 2018년에도 가톨릭의대생들이 뽑은 임상실습 최우수 병원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