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에 1억원 기부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환중)은 5월 6일 주식회사 MIX미디어 정경화 감사로부터 어린이날을 맞아 지정기탁금 1억원을 기부 받았다.

정경화 감사는 “어린 친구들이 하루 빨리 학교를 다니고,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염원한다”며 “작은 도움이나마 소아환우들의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환중 병원장은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정경화 감사의 염원처럼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놓지 않도록 충남대병원도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최선의 진료로 환자와 가족분들의 소망을 이어 나가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