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IFSSH 수부외과 개척자상 수상

2022-03-16     병원신문
정덕환 교수

정덕환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교수가 세계수부외과학회(IFSSH)에서 ‘Pioneers of hand Surgery(수부외과 개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6월 6일 런던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수부외과학회 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IFSSH 총회는 수부외과 분야의 올림픽이라고도 불리며 1980년 네델란드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3년마다 열리고 있다. IFSSH는 국제적으로 수부외과 발전에 공헌한 수부외과 의사들을 ‘Pioneers of Hand Surgery’로 선정해 총회기간 중 시상한다.

한편 정덕환 교수는 정형외과학 수부손상 수술의 권위자로 미국수부외과학회(ASSH) 종신회원으로 선정됐으며, 세계수부외과연맹 한국대표, 대한수부외과학회의 이사장, 대한미세수술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