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수 회장, 대개협 임원 워크숍서 격려 메시지 전달

“의원급 수가협상 최선 다해 회원 권익 증진 주력하겠다” 약속

2022-02-08     정윤식 기자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월 6일 용산 서울드래곤시티 3층 한라홀에서 개최된 ‘대한개원의협의회 2022년 제1회 임원 워크숍’에 참석해 코로나 최일선에 있는 개원의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 회장은 국민들로부터 의사 위상을 높이고 의원급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4만 개원의 회원을 대표하는 대개협은 의료 최일선에서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재택치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의협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곧 실시되는 2023년도 의원급 유형 수가협상 시 의협과 대개협이 힘을 합쳐 회원 권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