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지자체에 의료구급함 기부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김경종)은 1월 24일 전남 함평군 손불면사무소에 500만원 상당의 의료구급함 65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선대병원이 기증한 의료구급함은 경로당에 비치돼 어르신들의 간단한 응급처치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우석 손불면장은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경종 병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