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물치협 대구광역시회장에 장권욱 씨

찾아가는 보수교육 등 기존 형식 벗어난 새로운 시도 다짐

2021-12-31     정윤식 기자

장권욱 물리치료사가 최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 임시총회에서 제22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장 신임 회장은 대구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를 졸업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구시회에서 이사 및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20년 이상의 풍부한 물리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다올재활주간보호센터’를 운영 중이다.

장 신임 회장은 “회원의 수익증가 및 직업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을 제시하고 대구시회 대의원의 활동 범위를 넓힐 수 있는 제반 여건을 정비한 후 재정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근무현장으로 찾아가는 보수교육 등 기존의 형식을 뛰어넘는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며 “정부, 유관단체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상생발전의 방안을 모색하고 국민 건강권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