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3년 연속 ‘안전혁신 대상’ 수상 쾌거

안전경영시스템 구축 및 안전문화 정착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

2021-12-02     병원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최근 한국서비스경영학회와 한국혁신연구원이 공동주관한 ‘2021 안전혁신대상’ 공공의료안전서비스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전혁신대상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기업 또는 공공기관의 안전경영시스템·안전문화·안전행동에 대한 안전체질도를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심평원은 △탁월한 안전경영시스템 구축 △안전문화 정착 △안전행동 실천 등 평가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19년 최초 대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김선민 원장은 “3년 연속 대상 수상은 기관의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전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충실히 수행했기 때문에 이룬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발전하는 안전혁신경영을 목표로 국민건강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