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창원지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인정패 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 실천

2021-11-26     병원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김미정)이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가 실시한 ‘2021년 제10회 경상남도 나눔대회 축제 한마당’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인정패’를 수여 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지역사회가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창원지원은 평소 ‘1사1산’, ‘1사1하천’ 등 환경정화 활동인 ‘플로깅(Plogging)봉사활동’을 펼쳐 환경과 직원들의 건강을 모두 지켰다.

이에 심사항목 중 환경경영과 ‘윤리경영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적화 단계인 ’Level 5‘ 수준에 도달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고통 분담을 하기 위해 △전통시장 구매행사 △취약계층 방역물품 지원 △사회적 경제기업 및 지역농가 물품 구매 △의료진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ESG 경영을 실천했다.

김미정 지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ESG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창원지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