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수부외과학회 최우수발표상 수상

2021-11-24     병원신문

김지섭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39차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Young Surgeon-Scientist Session’에서 최우수 연제 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의 이번 발표는 ‘중근 팔꿈치 터널 증후군 환자에서 전방골간신경분지 신경 이전술 후 결과’에 관한 논문으로 신경 이전술 시행 후 내재근의 회복이 가능함을 증명한 내용이다.

김 교수는 상완신경총 손상을 포함한 모든 말초신경 질환(흉곽 출구 증후군, 손목 터널, 주관 터널 증후군 등)을 신경 이전술 등의 최신 수술 기법을 도입해 진료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