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성모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2015년 첫 도입 이래 전체 574병상 중 83% 해당 477병상 운영

2021-09-07     오민호 기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확대 운영한다.

부천성모병원은 2015년 9월 1일 35병상 시작으로 2018년 성심관 전 병동 322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으로 운영해 왔다.

이를 더 늘려 올해 6월 7일부터 성모관 가7병동과 가9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으로 추가했으며 9월 1일부터 가6병동과 가5병동까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부천성모병원은 전체 574병상 중 83%에 해당하는 477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