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C,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의 역할 심포지엄 개최

공공보건의료기관 약물감시시스템 및 약물이상반응 등 공유

2021-09-07     정윤식 기자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 NMC)은 9월 8일 오후 2시 국립중앙의료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서 ‘코로나19 시대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지방의료원의 의사, 간호사, 약사 등 각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ZOOM)으로 진행된다.

세부내용은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관련 약물이상반응 경험 △공공보건의료기관 약물감시시스템의 역할 △의약품안전나라 전환 △중앙예방접종센터 백신관리에서 약사의 역할 등이다.

아울러 △코로나 백신 약물이상반응 설문 경험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 백신 약물이상반응 사례 △백신 역학조사 경험 등도 공유될 예정이다.

국립중앙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지난 6월부터 적용된 의약품 개별이상사례 전자보고양식 개편사항을 숙지하고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의 다양한 약물이상반응 사례와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 모니터링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의 '코로나19 시대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의 역할' 심포지엄 프로그램(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