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 ‘서울특별시 성평등상’ 최우수상

2021-09-01     병원신문
서울시간호사회 박인숙 회장(사진 왼쪽)이 최우수상 수상 후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박인숙)가 서울시가 주최한 ‘제18회 서울특별시 성평등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시간호사회는 ‘간호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하며 경력단절간호사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코로나19 방역현장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시간호사회는 2012년부터 서울시 어린이집 방문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운영해 경력단절간호사 방문간호사 채용 및 전문교육을 통해 영유아, 부모, 보육교직원의 건강관리에 기여하고 ‘간호사와 함께 하는 엄마아빠의 아가사랑 페스티벌’을 통해 아빠의 육아 참여에 도움을 주는 등 돌봄 환경 개선과 일·생활 문화 조성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