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심뇌재활 심포지엄’ 개최

올해로 14회째 맞아…최신 지견 및 다양한 정보 제공

2021-07-23     병원신문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윤경호)가 7월 22일 병원 교수연구동 5층 은혜홀에서 심뇌재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심뇌재활 심포지엄에서는 △심장재활의 해외 및 국내 현황(충남대병원 재활의학과 지성주 교수) △원격의료 수준의 비대면 심장재활 전략(원광대병원 재활의학과 김지희 교수) 등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원광의대 최성규 교수가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호 센터장은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고령화, 만성질환의 증가와 함께 지속적인 발병률을 보이고 있는 심뇌혈관질환의 진단, 치료, 재활 및 예방 등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는 전문센터”라며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심뇌재활 심포지엄에서 깊이 있는 최신 지견들이 논의되고 참석자들에게는 새로운 의술의 정보를 대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