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2021-07-19     병원신문

김어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장(감염내과 교수·사진)이 최근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실장은 중증 코로나환자 치료병상으로 지정된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지난 6월까지 중증환자 15명 등 총 37명의 코로나19 확진자를 격리 치료했다.

또 선별진료소 운영, 입원 치료가 필요한 중증의 자가격리자 치료 등 지역사회 코로나19 환자 관리 및 예방 활동에 핵심역할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