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기봉이 1억 쾌척 서울대병원에 2006-05-12 박현 영화 "맨발의 기봉이" 제작진 및 출연진이 지난 11일 서울대병원을 찾아 난치성 질환 어린이 지원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상철 원장을 비롯한 간부진과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와 지오엔터테인먼트 정현묵 대표, 영화인 김수미, 임하룡, 신현준, 탁재훈 씨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