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인천송림파인앤유 입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MOU 체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2021-04-27     병원신문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은 26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인천송림파인앤유(입주자대표 회장 김상훈)와 시설이용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별도의 협약식 없이 서면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양측은 협약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공유하며 향후 입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인천송림파인앤유는 총 232세대 700여명의 입주민이 생활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 입주율이 98%에 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의료원은 인천송림파인앤유 입주민을 대상으로 종합검진과 예방접종우대, 장례식장 시설이용할인등 다양한 의료혜택 및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승연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의료원은 인천송림파인앤유 입주민분들의 질환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