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상아와 녹십자PBM 통합, 17일 임시주총에서

2004-08-17     최관식
(주)녹십자상아와 (주)녹십자PBM이 하나의 회사로 합쳐졌다.
녹십자는 17일 오전 10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녹십자PBM을 녹십자상아에 흡수 합병키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녹십자상아"로 통합되며 녹십자그룹의 제약부분을 담당케 됐다.
또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녹십자상아의 사업목적에 상품중개 및 유통업과 무역업, 무역대리업 등을 추가하는 등 정관 개정안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