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대구지원, 설맞이 '사랑나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지원장 황대능, 사진 오른쪽)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9일 대구시 중구 소재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 쌀(100kg)과 라면(17박스)을 전달하고, 성금 5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설 맞이 나눔행사는 관내에서 생산한 쌀을 구매하여 코로나19로 시름에 빠진 농민과 어려운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었고,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으로 후원품을 전달했다.

황대능 대구지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있는 곳을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