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백내장 수술 4천례 달성

일산 새빛안과병원 기념식 개최

2021-01-25     병원신문

일산 새빛안과병원(병원장 박수철)은 1월 25일 병원 본관 9층 새빛홀에서 '2년 연속 백내장 수술 4,000례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2019년 개원이래 처음으로 연간 백내장 수술 4,000례를 돌파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4,000례를 달성하며 경기도 유일의 안과전문병원에 걸맞은 실적을 기록했다.

기념식에는 5인 이상 집합 금지 규칙을 준수하기 위해 박규홍 이사장과 박수철 병원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박수철 병원장은 “지난해 성과는 코로나로 인해 병원 방문을 꺼리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이뤄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병원을 믿고 찾아주신 환자분들께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새빛안과병원은 2019년 기준 연간 18만 여 명에 이르는 환자를 진료하고,1만 6천 여 건의 수술을 시행하는 등 안과분야 국내 최정상급 병원이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 인증 의료기관, 안과레지던트 수련병원의 지위를 모두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