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 회장, 최명섭 삼육서울병원장 면담

코로나19 대응 및 병원 지원방안 등 논의

2020-11-30     병원신문
사진 왼쪽부터 고도일 회장, 최명섭 삼육서울병원장

고도일 서울시병원회 회장은 11월 30일 삼육서울병원을 방문, 최명섭 병원장과 만나 병원계 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고도일 회장은 최명섭 병원장과 만난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해지고 있어 많은 의료진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을 것으로 안다"고 전제한 후 "서울시병원회는 앞으로도 코로나19 대응 및 병원에 대한 지원 방안 및 애로사항 등을 적극 청취하여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시간 고도일 회장과 자리를 함께 한 최명섭 원장은 녹색병원장, 이레요양병원장을 거쳐 2008년 12월 서울삼육병원 제18대 병원장에 취임했고, 이어 2014년 삼육부산병원(구. 부산위생병원) 20대 병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최 병원장은 지난 8월 고도일 회장으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릴레이 주자로 지목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