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대통령상 수상

2020-09-23     병원신문

김창렬 한양대학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사진>가 지난 9월 1일 열린 제26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통계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통계청, 영유아 사인분석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 통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김 교수는 미국 브라운대학 로드아일랜드 모자병원에서 신생아-주산의학 전임의로 수련을 받았다. 현재 대한신생아학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정부는 통계의 중요성 대한 국민 의식 수준을 높이고 통계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 근대 통계의 시작으로 평가되는 호구조사규칙이 시행된 날을 기념해 매년 9월 1일을 통계의 날로 지정하고 있다.